One of K-pop's biggest stars is set to storm the Great White Way in an upcoming musical about Korea's popular music genre.

Sources tell PEOPLE that Luna, a South Korean singer who recently released the popular single "Madonna," will be making her Broadway debut in KPOP, The Musical, which will premiere sometime next year.

KPOP, The Musical is about the meteoric rise of a K-pop star (presumably played by Luna) in the challenging world of the art form.

The show was conceived by Woodshed Collective and Jason Kim. It features a book by Kim, with music, lyrics and music production by Helen Park, and music and lyrics by Max Vernon.

The musical played an Off-Broadway run through Ars Nova, Ma-Yi Theater, and the Woodshed Collective in 2017. In 2018, it won the 2018 Lucille Lortel Award for Outstanding Musical, according to Playbill.

Luna, whose real name is Park Sun-young, debuted as a member of girl group f(x) in 2009. In 2016, she released her first EP as a solo artist, titled Free Somebody.

She has previous stage musical experience, having starred in Korean versions of popular shows like Legally Blonde: The Musical, High School Musical on Stage and In the Heights.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루나가 뮤지컬 ‘K-pop’으로 브로드웨이 데뷔에 나선다.

최근 싱글 앨범 ‘MADONNA’를 통해 활발한 솔로활동을 펼친 루나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케이팝’(K-POP)에 출연할 예정이다.

‘케이팝’은 내년 초 브로드웨이 초연을 앞둔 뮤지컬 작품으로 Woodshed Collective와 한국 출신 작가 제이슨 김이 극본을 쓰고, 작곡가 헬렌 박, 맥스 버논이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2017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먼저 선보여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세계를 사로잡은 K팝 아이돌의 성공을 다뤄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걸그룹 f(x) 출신 가수 루나는 한국을 넘어 미국에 진출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케이팝 스타 역할을 맡는다. 루나는 아이돌 그룹 f(x)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한 경험이 있는 만큼, 브로드웨이 뮤지컬 ‘케이팝’에서 화려한 댄스, 수준급 노래 실력, 실감나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루나는 2009년 걸그룹 f(x)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6년에는 솔로가수로서 첫 번째 EP Free Somebody를 선보였다. 최근 싱글 앨범 ‘MADONNA’을 발표했고 인기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하이스쿨 뮤지컬’, ‘레베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맘마미아’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루나는 화장품브랜드 셀럽시크릿, 온라인마케팅 기업 허브넷과 함께 법인 ‘루나시움’을 설립하며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다. 루나시움은 25년 동안 연예인 피부관리를 해온 셀럽시크릿 한규리 대표, 다년간 걸그룹 활동을 해온 가수 루나의 뷰티 노하우를 집대성해 다양한 뷰티 정보 콘텐츠,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